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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품설명

o 곡성천은 동악산, 월봉습지, 학교산/양청곡산, 섬진강을 연결하는 생태적 중심점에 위치하고 있으나 도심 난개발, 하천정비 등으로 생태적 단절이 심화되었으며, 

  이를 개선하여 생태적 연결성을 확보하고자 함

  - 자기치유 능력을 상실한 도시생태계 개선을 위한 생태습지, 생태통로, 생태숲, 생물서식지 등의 조성을 통해 생태축 복원을 필요

o 그린네트워크와 블루네트워크의 연결성 강화

  - 사업대상지는 양청곡산, 동악산 등 곡성군의 녹지축이 도심속으로 연결시키는 매개적 위치

  - 또한 곡성천과 접해 있어, 습지복원을 통해 녹지축(그린네트워크)과 수생태축(블루네트워크)의 연결성 강화

o 수달, 큰말똥가리, 하늘다람쥐, 꼬마잠자리, 은어, 참종개 등 멸종위기종 서식처 확보

  - 곡성천 및 인근지역에서 보호가치가 큰 대상지는 수달(천연기념물 제330호, 멸종위기Ⅰ급), 삵(멸종위기Ⅱ급), 하늘다람쥐(천연기념물 제328호, 멸종위기Ⅱ급), 

  꼬마잠자리(멸종위기Ⅱ급), 잿빛개구리매(천연기념물 제323-6호, 멸종위기Ⅱ급), 새매(멸종위기Ⅱ급), 참매(천연기념물 제323-1호, 멸종위기Ⅱ급), 말똥가리(멸종

  위기Ⅱ급), 큰말똥가리(멸종위기Ⅱ급), 황조롱이(천연기념물 제323호), 새홀리기(멸종위기Ⅱ급), 매(천연기념물 제323-7호, 멸종위기Ⅰ급), 흰목물떼새(멸종위기Ⅱ

  급), 혹고니(천연기념물 제201-3호, 멸종위기Ⅰ급), 원앙(천연기념물 제327호), 가창오리(멸종위기Ⅱ급) 등 다양한 동물의 서식처임

o 생태축 연결성 강화를 통한 본연의 기능 회복 및 활용

  - 기존 단절된 녹지축, 수생태축의 연결을 통한 생물서식지를 조성하여 자생·고유종의 재정착 유도

  - 훼손지 복원 이후 적정한 유지관리, 감시를 통하여 생태관광자원으로써 잠재적 가능성 기대